온라인카지노후기 4부

나는 골프를 아주 좋아했다...매주 한번은 최소 골프를 치러 갔었다....

후배 2명 이랑 선배 한명이랑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로 골프를 치러 갔다...

골프를 아주 좋아했지만 저녁에 게임할 생각에 다들 골프는 치는둥 마는둥했다ㅋ

골프가 끝나고 저녁을 먹고 나는 3번째로 강원랜드를 방문했다.

소주를 한잔해서 입장이 안될까 두근두근했다. 하지만 무사 통과~~

이번에는 바로 현금을 600인출후 바로 바카라 테이블로 갔다...

대학교 후배랑 같이왔는데...직장인이라 여유가 없어 내가 가진돈중에 200을 줬다

나는 칩으로 교환후 사람이 별로 없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강원랜드 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사람이 적어도 기본 두겹(?)으로 되어있다.

일단 첫판은 깔끔하게 틀리고...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테이블을 옮기지 않고 여기서 계속 하기로 했다.

일단은 바카라경험이 많지 않기때문에 줄이 3번이상 나오기전까지 베팅을 하지 않기로 했다.

그렇게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뱅커가 3번 나오길래 4번5번6번 나오길 기대하면서

뱅커에 베팅했다. 그렇게 뱅커가 7번이나 나왔다...ㅎㅎㅎㅎ

8번까지 나올까 하면서 저는 플레이어에 베팅을 했다...아니다 다를까 또 뱅커

다음판은 플레이어 나오겠지 하고 또 플레이어에 베팅 제기랄~ 또 뱅커가 나왔다

이제 본전이다..뱅커만 계속 갔어도 많아 먹은건데...후회를 하며 과감하게

테이블을 옮기기로 했다. 테이블을 옮겼는데...후배가 따라왔다...후배는 바카라를 전혀 몰랐다. 물론 나도 초보지만 후배는 내가 베팅하는데로 따라 온다고 했다...그렇게 한판에

베팅한게 나30 후배 30해서 60씩 가게 되었다....제기랄 30분도 안되서 올인되었다.

나는 현금인출을 더할까 하다가 다른 후배가 하는 테이블로 가보았다...

역시나 얼굴색이 좋지 않았다. 나는 말을 시켰다가는 좋은 소리 못들을것 같아서 조용히 300을 더 인출 했다. 그래서 후배라 60씩 5번 같이 가기로 했다.

결과는 올인~~~ 역시나 어렵구나....

마지막 희망은 선배다..선배는 바카라사이트든 뭐든 아주 신중한 사람이기때문에 무조건 따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다...역시나 나의 믿음은 틀리지 않았다...꽤 많은 돈을 따고 있었다.

그래서 칩을 좀 나눠달라고 하고 형이 가는데로 우리도 따라 간다고 했서 본전을 빨리

찾고 나가자고 했다...그래서 우리는 칩을 나눠받고 선배가 가는곳에 따라갔다.

내가 불운의 남자인지...그렇게 잘하고 있던 형이 내가 따라가고 계속 틀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우리는 선배가 가지고 있던 형도 다 잃었다.

내 스타일은 더 인출해야 하지만 형이 더 해도 본전은 커녕 더 잃으니 여기서 스톱하는게 맞다고 해서 우리는 강원랜드를 다같이 나와 사북에 있는 소고기 집으로 향했다. 거기서 소고에기 소주를 먹고 이러쿵저러쿵 애기하다가...술기운에 다같이 복수를 마지막으로 한번 해보기로 했다...근데 소주를 한명이상 먹은 상태로 일단 바람을 좀 쐬다가 술이 깨면 입장하기로 했다....그렇게 한시간 정도 밖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술을 깨고 다시 강원랜드로 향했다...

결과는 5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