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카지노사이트에서 온라인카지노를 즐기던 후배와 아는 선배와 3명이서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다. 술자리에서 계속 사업얘기만 했다..요즘 하는일이 잘되는지? 무슨 문제가 없는지? 선배는 내가 직장다닐때 팀장이였다. 내가 퇴사한후에는 후배의 팀장이기도 했다.
후배와 한잔 두잔 기울이다 보니...술이 많이 취했다...평상시 같으면 겜방으로 향하겠지만
선배가 있어서 그날은 못하나 했는데...갑자기 후배가 온라인카지노 이야기를 하는게 아닌가?? 이선배 앞에서는 게임을 하면 안되는데??? 속으로 생각했다.
후배는 하지만 내가 오늘따서 다같이 해외여행을 한번 다녀오자고 했다.
자본금은 후배가 내기로 했다....후배가 술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자기가 핸드폰으로
일단 입금신청하고 계좌이체 한다고 했다...그렇게 후배는 600을 온라인카지노에 입금을 했다. 선배도 특별한 말이 없었다...그렇게 후배가 오고 30분정도 술자리를 더 가진후에
근처에 있는 겜방으로 향했다......
우선 눈치가 보여서 일단 자리를 3개 끊었다...후배를 중간에 두고 우리는 게임을 지켜봤다.
난 잃어도 그만 따면 좋은 상황이라 뭐라고 훈계를 할수가 없었다.....
후배가 600을 입금한후 오늘은 조심스럽게 베팅을 하는게 아닌가????
술도 많이 취했는데..30만원 50만원 이렇게 베팅을 이어갔다.....
근데 600이 400이 되는순간 베팅을 200을 하는게 아닌가????
옆에 있던 선배가 돈을땃을때 베팅금액을 올려야지...잃었을때 올리면 안된다고 했다.
그러나 후배돈이니 뭐라고 강하게 얘기할수가 없었다....
후배는 그렇게 또 200을 잃었다....밑천이 200남은 상황에서 갑자기 나한테
400만 빌려줄수 없냐고 물었다....나도 술이 취하고 후배도 본전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알았다고 하면서 400을 이체 해줬다.....다시 600으로 플레이를 이어나갔다....
이번에는 600을 가지고 과감하게 200씩 베팅을 하는게 아닌가????
근렇게 첫판을 이기고 둘째판은 지고..이기고 지고를 계속 반복했다...
겜방 시간을 1시간끊어서 1시간을 추가로 연장했다....
그렇게 이기고 지고를 반복했지만 충전하고 10분후 올인.....
후배는 다시 나를 쳐다 보는게 아닌가? 난 돈이 없다고 450이 전재산이였다고 말했다.....
잔고가 더 있었지만 여기서 이체를 해줘봐야 후배가 더 잃었것 같아서....
그냥 형이 안마나 쏠테니 나가자고 했다...후배는 안마할 기분이 아니였는지...
집에 간다고 했다...그렇게 후배를 택시태워 보내고 나는 선배와 한잔을 더했다.....
한잔 하면서 선배가 후배보고 미친놈이라고 천만원을 저렇게 난리다니...
한심한놈이라고 했다..난 평소에 온라인 바카라를 후배와 같이 즐긴다는 말을 참아 할수가 없었다. 그렇게 2시간정도 술자리를 더 가진후 각자 집으로 향했다~~~